입력 1999-03-30 19:381999년 3월 30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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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같은 내용을 병무청에 통보하고 미국에 체류 중인 가수 김씨에 대해 신체검사 재검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6년 2월 국군수도병원 정형외과 과장(중령)출신의 나춘균씨(48·구속·반도정형외과 원장)에게 1천만원을 주고 군의관들을 통해 아들 김씨가 병역을 면제받도록 부탁한 혐의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