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여의도공원서 영화보며 더위 잊어요』

  • 입력 1999년 7월 21일 19시 33분


서울시는 27∼30일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다음달 2∼5일에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오후 8시30분에 ‘한강 좋은영화 무료 감상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상영될 영화는 두 곳 다 △첫날 ‘내마음의 풍금’ △둘째날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셋째날 ‘8월의 크리스마스’ △넷째날 ‘아름다운 시절’ 등이다. 영화 상영전 30분동안 재즈 합창 국악 가곡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02―3707―9415∼6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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