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분야에 뛰어들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 연구소 소장. ‘사이버 공간의 슈바이처 박사’로 불리는 그를 집중 인터뷰한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밤10·50〉
‘밀착취재―도둑과의 전쟁.’ 2년동안 100여집을 턴 탈옥수 신창원. 고관의 집을 주로 털며 ‘대도’라 자처하던 김강룡. 그러나 절도대상이 부유층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에서 하루 동안 경찰에 신고되는 절도사건은 100여건. 과연 당신의 집은 안전한가?
▼왕과 비〈KBS1 밤9·45〉
수빈 한씨는 “대궐에 들어오지 못한다면 차라리 자결을 하겠다”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결국 대궐 출입이 허용된다. 한명회를 조용히 불러들인 수빈 한씨는 “대비가 되는 것을 돕지 않으면 목숨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며 위압적인 자세를 보이고, 한명회는 이에 굴복하는데….
▼장미와 콩나물〈MBC 밤8·00〉
정대는 장모에게 “월세방으로 분가해서 독립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장모는 “왜 내 생각은 해주지 않느냐”며 화를 내고…. 한편 상희는 미나에게 “남자들이 너무 잘나가면 위험하다”며 주의를 준다.
▼생방송 음악캠프〈MBC 오후5·10〉
가수들이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럴 여름특집. 엄정화 YG패밀리 신화 디바 컨츄리꼬꼬 양파 박미경 이본 최창민 김경호 타샤니 임성은 Y2K 박기영 티티마 등이 출연해 시원한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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