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성춘향뎐’이 미국 배급사와 250만달러(약30억원)에 판권 계약돼 한국 영화 수출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제작사인 ‘투너신 서울’은 19일 미국 애니메이션 전문 배급사인 와모엔터테인먼트와 매년 50만달러씩 5년에 걸쳐 250만달러를 받기로 지난 6월 계약했다고 밝혔다.이 액수는 ‘쉬리’(130만달러) ‘용가리’(150만달러)를 크게 앞서는 것이다. 이 작품은 10월16일 한국 미국 일본에서 동시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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