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SBS 새 월화극 첫방영 1주일 미루기로

  • 입력 1999년 8월 30일 19시 16분


MBC와 SBS는 30일 새 월화드라마 방송을 1주일씩 연기했다. MBC는 ‘마지막 전쟁’후속 프로 ‘여인의 야망’을 다음달 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이 ‘마지막…’의 2회 연장방송을 요청해 13일부터 방송하기로 했다.

SBS도 소품준비 미비 등의 이유로 새 월화드라마 ‘맛을 보여드립니다’의 방영을 1주일 늦췄다. 대신 6일 밤9시55분에는 외화 ‘이레이저’를, 7일 같은 시간에는 ‘파이널 디시전’을 방송한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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