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15일부터 011이동전화에 24시간 뉴스서비스

  • 입력 1999년 9월 14일 18시 38분


케이블TV 뉴스채널 Y TN(채널 24)은 15일 오전9시부터 국내 처음으로 011 이동전화 가입자를 위한 24시간 뉴스 서비스를 실시한다. 011 가입자는 ‘15―2424’를 누르면 실시간대의 YTN 뉴스를 들을 수 있다. 통신료외 정보 제공료가 따로 부과되지 않는다. YTN측은 “정시와 30분마다 뉴스를 내보내고 있어 청취자들이 긴급 뉴스를 확인할 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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