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면서 특별한 방송활동없이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자니 윤은 평소 절친하게 지낸 기획자 윤인섭 책임프로듀서의 출연 요청에 “한번만 하겠다”며 선뜻 응했다고.
지난해 극심한 제작비 부족 때문에 세트 촬영으로 미국 분위기를 내야 했던 ‘LA아리랑’제작진은 최근 광고 사정이 호전되면서 다시 해외 녹화를 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방영분을 위해 6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 촬영을 다녀왔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