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티븐 홉킨스. 주연 게리 올드먼, 윌리엄 허트. 98년 작.
서기 2058년. 인간이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나선 우주과학자의 가족은 테러집단의 음모와 우주선의 고장 때문에 졸지에 우주 미아가 돼버린다. 이들이 긴박한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었던 힘은 첨단 무기나 테크놀러지의 힘이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과 믿음임을 강조하는 가족주의적 SF물. 현란한 특수효과와 효과음이 큰 역할을 하는 영화여서 TV로 보면 맥이 좀 빠질 듯.(미국 ‘시카고 선타임스’의 평가 ★☆/만점〓★4개, ☆는 ★의 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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