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8 19:021999년 10월 18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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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안녕 내 사랑’의 후속으로 젊은이들의 야망과 사랑, 배신을 다룬 청춘물이다.
극 중에서 카바레 가수로 이혼한 어머니(김영란 분) 밑에서 성장하며 세상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가는 반항적인 명하 역을 맡았다.
박근형 김하늘 김현주 등 출연.
〈김갑식기자〉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