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7 20:051999년 11월 7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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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맡은 역할은 주연급인 간호사 유은혜. 실제로도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만능 엔터테이너 김민종(외과의사 박상진 역)과 극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이승연은 “오랜 갈증을 푸는 기분으로 차분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3월 방송될 KBS1 대하사극 ‘왕건’에서 태조 왕건 역을 맡은 탤런트 최수종은 이 드라마에서 박상현 역을 맡아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친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