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코너]강제규감독등 3명 '올해의 영화인'에 선정

  • 입력 1999년 12월 23일 18시 24분


▨젊은 영화감독들의 모임인 ‘디렉터스 컷’은 22일 ‘쉬리’의 강제규 감독, 영화배우 안성기, 스크린쿼터 감시단의 양기환 사무국장 등 3명을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했다. ‘올해의 남녀 연기자’로는 영화배우 최민식과 전도연이 각각 뽑혔다.

▨영화비평지 ‘필름 컬처’는 최근 사망한 프랑스 영화감독 로베르 브레송을 추모하기 위해 24일 서울 중구 정동아트홀에서 그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로베르 브레송 추모의 날’행사를 연다. 02―736―6069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