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불럭 주연의 로맨티 코디미.지하철 표를 파는 루시(샌드라 불럭 분)는 단칸 아파트에서 고양이와 외롭게 살고 있다.그는 매일 아침 출근시간마다 판매소에 나타나는 젊은 청년 피터(피터 갤러거)을 짝사랑한다.루시는 어느날 불량배에게 떠밀려 철로에 떨어진 피터를 병원으로 옮긴다.하지만 피터가 의식을 찾지 못하자 루시는 병원측과 피터 가족에게 자신이 피터의 약혼녀라고 말한다.피터의 동생 잭(빌 풀먼)은 이 사실을 믿지 않고 루시의 정체를 캐려고 한다.갈등으로 시작된 루시와 잭의 관계는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형의 약혼녀라는 루시의 거짓말이 사랑의 장애물이 된다.감독은 ‘쿨 러닝’의 존 터틀타웁.<‘열려라 비디오’의 평가 ★★★★>
▼34번가의 기적
감독 레스 메이필드.주연 리처드 아텐보로,엘리자베스 퍼킨스.백화점 기획이사인 도라(엘리자베스 퍼킨스)는 새 산타를 찾던 중 순수하고 맑은 모습을 지닌 크리스라는 이름의 할아버지를 발견한다.크리스가 산타클로스로 등장하자 그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백화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린다.이에 경쟁 백화점은 크리스를 미친 노인으로 몰려는 음모를 꾸미는데….<‘열려라 비디오’의 평가 ★★★>
▼베이비 세일
감독 김본.주연 최진실 이경영.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상준(이경영)과 이벤트 기획자 지현(최진실)은 맞벌이 부부.이들에게 아무런 대책없이 아이가 생긴다.지현은 직장까지 포기하고 혼자서 아이를 키우게 되자 비상수단을 생각해 낸다.자신은 도저히 아이를 맡길 수 없는 여자라는 인식을 남편에 심어주는 것.결국 지현의 꾀에 빠져든 상준은 육아전선에 나서는데….
<‘열려라 비디오’의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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