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12 16:372000년 1월 12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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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촬영과를 졸업한 그가 같은대학 감독과출신의 잠셋 우즈마노프 감독과 의기투합해 만든'벌이 날다'가 정동아트홀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매일 6회씩 상영된다.
이 영화는 8년간의 내전으로 황폐한 타지키스탄의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가난한 초등학교 선생 아르노와 그의 아내, 그리고 옆짚의 부자가 빚어내는 외로움과 따뜻함을 담은 동화같은 작품.
문의:02-736-6069
<끝>석면… 로켓… 뇌도 스트레스 받는다
향기의 추억, 뇌는 알고 있다
‘빛으로 뇌를 읽는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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