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 갇혀 공포에 떨고 있는 은혜. 상현은 은혜가 갇혀있다는 연락을 받고 남수, 강재와 함께 몰려가 두만의 패거리들과 몸싸움을 한 끝에 은혜를 데리고 빠져 나온다. 충격으로 멍해진 은혜는 무엇보다 상진이 연락을 받고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오지 않은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은혜는 마지막으로 상진을 찾아가 정리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락·MBC 오후6·40>
‘일밤 스페셜-스타 총출동’을 마련한다. 가요계의 터프가이 김장훈과 꺼지지 않는 신화 김건모, 댄스계의 황제 유승준, 떠오르는 샛별 스카이 등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4명의 남자 가수와 베일에 가려진 여성 스타 4명이 출연. 과연 4명의 남성 스타와 함께 출연할 여성 스타는 누구일까?
▼ 왕룽의 대지 <드라마·SBS 밤8·50>
쿠웨이트 박이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자신을 챙겨주지 않는다고 툴툴대자 은실네는 그런 그를 한심해 한다. 한편 수진으로부터 민호가 사법시험 1차에 합격했다는 것을 듣게 된 은실네는 민호가 직접 알리지 않은 것이 영 서운하다.민호는 “친엄마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에 2차에서 떨어지면 더 마음 아파할까봐 말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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