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19 20:132000년 1월 19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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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그는 카이스트 86학번 출신으로 영국에 유학갔다 돌아온 뒤 인공위성 우리별 4호를 제작하면서 후배 민경진(강성연 분)과 갈등을 빚게 된다.
그간 시트콤 ‘LA 아리랑’(일 오전10·00) 등에 출연하면서 가벼운 코믹 연기를 보여줬던 김찬우에게 이번 배역은 이미지 변신을 위한 기회. 김찬우는 “앞으로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