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20 19:372000년 1월 20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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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해 6월 미주통일신문 인테넷 홈페이지에 “탤런트 O양 비디오는 상대 남성이 돈이 궁해 테이프를 팔려다 폭력배들에게 빼앗기는 바람에 공개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는 글을 근거 없이 올린 혐의다.
배씨는 인터넷과 PC통신에 백씨의 이혼과 관련된 거짓 소문을 올린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