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혜수가 중국과 일본의 최고 미녀들과 함께 미의 대결 을 펼친다. 김혜수는 SBS가 설날특집으로 2월5일 방송할 오락 프로그램 한중일 최고를 찾아라 (시간 미정)의 미인 삼국지 코너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정됐다.
김혜수와 겨룰 중국 최고 미인으로는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탤런트 조미가 뽑혔고, 일본 미인으로는 일본 화장품 모델이자 직장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연예인 1위인 후지와라 노리카가 꼽혔다. 제작진은 현지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뽑힌 3국의 미인들을 각 나라 성형외과 전문의와 미인 칼럼니스트, 거리투표 등을 종합해 아시아 최고의 미인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