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점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신설 시트콤 ‘가문의 영광’(월∼금 오후7·05)에서 서른 살의 독신 순정만화가 ‘신애라’로 나오는 것.
최근 첫 딸을 출산한 신애라는 “배역이 내 성격과 비슷하게 낙천적이고 쾌활한데다 최근 엄마가 된 기쁨을 가벼운 코미디에 담아낼 수 있어 행운을 잡은 셈”이라고 말한다.
1남 3녀 젊은이들의 사랑과 기성세대의 삶을 코믹하게 그릴 ‘가문의 영광’에는 박소현 변우민 등도 출연한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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