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싱글 ‘Genie in a Bottle’로 빌보드 차트 연속 5주 1위를 기록하며 팝계의 새로운 디바로 떠오른 아길레라는 최근에는 ‘What a girl wants’를 차트 1위에 올려 놓기도 했다.
영화배우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의 아길레라는 백인이면서도 흑인 풍의 리듬 앤 블루스(R&B)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 때문에 미국에서는 댄스 위주의 스피어스보다도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