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02 20:142000년 3월 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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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오지명의 딸로 출연 중인 이태란은 영화 출연을 위해 이달말까지만 출연하기로 제작진과 최근 합의했다.
제작진은 이태란 역에 98년 그에게 바통을 넘겨줬던 탤런트 김소연을 다시 캐스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순풍…’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른 이태란은 “연기자로서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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