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터〓75세 노장 감독이 만든 모범 영화. 덴젤 워싱턴은 단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감.(강한섭)
▽진실게임〓생각없이 낀 미팅에서 ‘킹카’를 만난 것 같은 야무진 스릴러.(조희문)
▽겜블〓이완 맥그리거의 인기와 소재의 시의성도 산만한 구성과 엉성한 연출력 앞에선 무기력하다.(전찬일)
▽색정남녀〓야릇한 제목에 속지 마라. 영화만들기의 땀과 강박증에 관한 영화.(조혜정)
▽포트리스2〓열심히 만들었고 적당히 진지하지만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드는 영화.(조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