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 영화]데미파라다이스/로렌스 올리비에 로맨틱코메디

  • 입력 2000년 4월 8일 19시 23분


감독 안소니 아스퀴스. 주연 로렌스 올리비에, 피네로프 워드. 1943년 작. 러시아의 발명가인 이반(로렌스 올리비에 분)은 자신의 발명품을 홍보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가 선박회장의 소녀 앤(피네로프 워드)과 사랑에 빠지지만…. 억양이나 모든 게 진짜 러시아인을 연상시킬만큼 러시아 발명가 역할을 맡은 로렌스 올리비에의 연기가 일품인 로맨틱 코미디. 원제 The Demi-Paradise.

(※만점〓★ 5개. 평점출처〓‘믹 마틴&마샤 포터의 비디오무비 가이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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