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단신]라디오 첫 일일시트콤 방송

  • 입력 2000년 4월 27일 19시 11분


KBS 제2라디오(AM 603㎑)가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일일시트콤인 ‘우리 집은 아무도 못말려’(월∼토 오전8·30)를 5월 1일부터 방송한다. 대학가의 한 하숙집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평범한 서민들의 모습을 그려갈 예정.

동아방송 성우 1기생(1963년 입사)인 탤런트 전원주가 하숙집 여주인 역으로 출연해 성우 황원 전인배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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