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던 이날 행사는 방송인이자 <아름다운 시절>에 배우로도 출연했던 배유정씨의 사회로 영화 배우, 감독, 영화제작자 등 영화 관계자와 인터넷 및 벤처기업 관련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이광모, 이장호, 배창호, 홍상수, 김기덕 등의 감독들과 영화배우 심혜진, 이정재, 주진모, 김현주 등이 참석하였다.
업계인사로는 고기홍 인사이트 필름 대표, 이춘연 시네2000 대표, 김혜준 영진위 정책연구실장, 곽용수 인디스토리 대표, 정재우 리얼미디어 대표, 신명종 무비스닥 대표, 채희승 미로비전 대표, 정태진 모인그룹 회장, 채윤희 올댓 시네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유길촌 영진위위원장, 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 강제규 감독, 정지영 영화인회의 대표, 왕가위 감독, 정태진 모인그룹 회장, 배종렬 제일기획 회장, 홍윤선 네티앙 대표,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 등이 화환과 난을 보내 행사장을 빛내 주었다.
두드락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nkion.com에 대한 소개와 사이트 안내, 레이져 쇼, 영상 다큐멘터리 방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펼쳐졌다.
임종찬(n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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