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지난해 8월에 시작되었다. 버크헤드는 가수로 활동했던 주드의 어머니 나오미를 인터뷰하면서 헐리우드의 폭력과 섹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는 'USA 투데이' 지에 실린 이 기사에 "주드가 마릴린 먼로의 일생을 다룬 TV 영화 <노마 진 앤 마릴린>에 출연하지 않았으면 했다"는 나오미의 말을 인용했다. 나오미는 주드에게 "아빠와 나는 그 영화를 보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기에 발끈한 주드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해 그 기사는 "완전히 사기며 어머니는 그 영화를 열광적으로 지지해 주었다"고 반박했다.
버크헤드는 애슐리 주드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함께 고소했지만 주드 측은 "이 소송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현정(parady@film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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