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축제는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와 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가 공동주최하는 라이브 페스티벌 "자유 2000"에 앞서 열리는 것으로 모두 8편의 한국영화들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올 칸영화제 경쟁출품작인 <춘향뎐>을 비롯, <해피엔드>와 <박하사탕>, <오! 수정>, <텔 미 썸딩>과 <쉬리>, <유령>,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이다. 영화 상영 직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문화연대측은 이번 축제를 인터넷 방송국, Webshow TV와 연결해 1일부터 4일까지 온 라인 상으로도 상영할 예정이다.
오동진(ohdjin@film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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