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일 무대에서는 ‘하찌스 클로버’는 5인조 인디 밴드. 일본 최고 인기 장르인 ‘소프트 록’을 깔끔하게 소화한다. 8일 공연하는 ‘에포’는 록과 재즈를 섞은 듯한 감각있는 노래를 하는 중견 가수. 이은미가 함께 출연한다.
게이코 리는 10일과 11일 무대에 선다. 재일교포 출신 게이코 리는 ‘일본 최고 여성 보컬’로 뽑힌 적이 있을만큼 역량있는 재즈 가수. 3만원. 1588-3888
<김명남기자>star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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