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축구선수 이동국에 이어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임명됐던 H.O.T.는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청소년 200명과 함께 ‘친구들의 손을 잡으면 약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내용의 CF를 찍었다.
6일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나머지 분량을 촬영할 계획. H.O.T.는 마약중독자를 위한 무료 치료프로그램 ‘치료보호제도’ 홍보를 위한 사진촬영도 마친 상태. 사진은 6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지하철역 6군데에 부착된다.
<김명남기자>star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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