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위성방송 스타 TV의 음악채널 ‘V’에서 방영하는 댄스전문 프로 ‘ni21 댄스 스테이션’의 진행을 맡는다. ‘ni21 댄스 스테이션’은 ‘V’의 한국가요프로인 ‘비아 코리아’의 30분짜리 코너로 24일 밤 9시반(한국시간) 첫 방영된다.
이주노는 “채널 ‘V’가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한국 댄스 음악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는 한국에서 녹화한 것을 홍콩의 스타 TV가 위성 전파로 쏘아올린다. 첫날에는 ‘대시’를 부른 백지영을 비롯해 그룹 ‘베이비복스’ ‘T.T. MA’(티티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