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 <울고 넘는 박달재> 등 500여 편의 비디오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은 6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시대를 주도한 유현목, 신상옥, 김기영, 김수용, 이만희 감독의 영화들.
이밖에 요절한 천재 하길종 감독의 <한네의 승천>과 1969년 인도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인 최하원 감독의 <독짓는 늙은이>,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 공포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일부 작품은 구매도 가능하다.
<김현정(parady@film2.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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