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 민관식(閔寬植)전 국회부의장 최재승(崔在昇)국회의원 김정기(金政起)방송위원장 박권상(朴權相)KBS사장 윤세영(尹世榮)SBS회장 김학준(金學俊)인천대총장 김순규(金順珪)문화관광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박사장은 이어 열린 창립식 인사말을 통해 “EBS가 한국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선봉의 역할을 하겠다”며 “치열한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속도경영으로 업무처리 시간의 단축 등 경영의 효율성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