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05 18:392000년 7월 5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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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13일의 금요일’ ‘피서지에서 생긴 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 등 영화의 공통점은 모두 피서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
‘시네마천국’에서는 이같이 성장영화, 청춘영화, 로맨틱 코미디, 공포영화 등 다양한 영화에서 피서지가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본다.
<강수진기자>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