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파비오 바레토. 주연 나타샤 헨스트리지, 앤드루 맥카시. 에두아르도 모스코비스. 1998년작. ‘스피시즈’에서 외계인 유전자가 이식된 프랑켄슈타인 미녀로 등장한 나타샤 헨스트리지의 뇌쇄적 미모를 내세운 에로 스릴러. 이국적인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구리빛 피부의 남미 남자에 반한 금발 미녀의 바람기를 그렸지만 구성도 대사도 엉성하기만 하다. 원제 Bela Donna. ★☆
(※만점〓★ 5개. 평점 출처〓‘믹 마틴&마샤 포터의 비디오무비 가이드 2000’·동아일보 영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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