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인 AC닐슨의 조사에서 MBC의 ‘뜨거운 것이 좋아’가 26.4%, KBS2의 ‘RNA’가 15.5%, SBS ‘도둑의 딸’이 10.1%로 나타났다.
TNS에서도 ‘뜨거운 것이 좋아’(21.6%), ‘RNA’(20.1%), ‘도둑의 딸’(10.0%) 순이었다.
AC닐슨의 한상숙과장은 “일반적으로 인기드라마 직후에는 시청자들이 다른 드라마에 대한 ‘탐색기’를 갖기 때문에 ‘허준’ 이후 시청자들의 정확한 향방은 다음주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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