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는 8월1일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 블리츠에서 열리는 ‘콘택트 2000 인 도쿄’에 참가하는 데 이어 21, 22일 이틀간 중국 옌벤TV 초청으로 옌벤박람회장에서 열리는 한중합동콘서트에 출연한다. 제이는 일본과 중국의 음악관계자에게 리듬앤블루스에 대한 유연한 해석과 빼어난 가창력을 평가받았으며 특히 중국 팬들에게는 위성방송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제이는 리듬앤블루스풍의 발라드 ‘어제처럼’과 댄스곡 ‘타임아웃’으로 올해 상반기 주목받았으며 60년대 인기밴드 ‘히 식스’의 리더 정희택씨의 딸이다.
<허엽기자>he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