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제작,배급사인 CNP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경우 코아아트홀의 175석짜리 소규모 상영관에서 이 영화가 상영됐는데도 9일 동안 7000명에 가까운 관객이 드는 등 반응이 좋자 이 영화를
35㎜ 필름으로 확대해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하기로 했다.
신예 류승완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단편영화 네 편을 모아 만든 액션 영화. 독립적 제작방식과 빼어난 완성도로 개봉 이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이 영화는 9월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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