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스트극장」제 413화 <사랑에 대한 예의>(드라마·MBC 밤 10·50)
평범한 가정주부 혜선(김정난)과 남편 정욱(김일우)은 외아들 동하를 잃고 깊은 절망에 빠진다. 입양을 결심하고 보육원에 가게 된 그들은 우연히 동하의 눈동자를 닮은 열매라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첫 눈에 반하는데…
◆슬레이어<영화·SBS 밤 10·55>
원제는 뱀파이어. 감독 존 카펜터. 주연은 성격파 배우로 자리잡은 제임스 우즈다. 슬레이어는 뱀파이어를 잡는 이들을 말한다. 잭은 슬레이어 팀의 대장으로 팀을 이끌고 멕시코의 뱀파이어 소굴을 소탕하지만 기념 파티에서 뱀파이어 발렉에게 팀원들이 하나둘씩 죽는다.
◆르포 인사이드<다큐·iTV 밤 10·45>
‘적색 경보를 울려라’에서는 최근 주한 미군의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을 폭로했던 내부 고발자를 밀착 취재. 그동안 한국 사회의 내부 고발자들은 사실상 해당 조직에서 밀려나 안정된 삶을 포기해야 했는데 그는 어떨까. ‘어느 전향수의 망향가’에서는 전향 장기수 이광근씨의 북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와 ⓔ멋진 세상<교양·MBC 오후 7·25>
‘신체험 멋진 도전’코너에서는 MC 손석희가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린 2000 난쟁이 축제 현장을 찾아갔다. 난쟁이 축제는 1957년 처음 시작돼 미국 각주를 돌려 매년 일주일씩 열리고 있다. 이 이벤트에서 난쟁이들은 농구 배구 등 각종 운동 경기를 벌이고 댄스 파티도
◆낭만에 대하여<오락·KBS2 밤 12·10>
그룹 ‘금과 은’이 21년만에 만나 방송 무대에 출연, 근황과 히트곡 ‘처녀 뱃사공’‘빗속을 둘이서’을 부른다. 시청자 리퀘스트 코너에서는 80년대 인기 듀엣 ‘유심초’의 ‘사랑이여’를 ‘사월과 오월’이 부르고 정홍택씨와 가수 김세환이 70년대 연예계 일화를 소재로 대화를 나눈다.
◆세계로의 초대<교양·리빙TV 채널28 낮12·00>
열대림이 울창한 인상적인 말레이시아를 찾아간다. 말라카는 역대 말레이시아 최고(最古)의 도시로 고도를 상징하는 유적이 많은 역사의 도시다. 15C초 구축된 말라카 왕조는 이슬람교를 도입하고 술탄이 지배하는 왕국으로 오늘날 말레이 세계의 원형을 만들었다.
◆VJ특공대<교양·KBS1 밤 10·00>
한번 비행에 그 속에서 10시간도 넘게 근무하는 스튜디어스의 기내 생활과 애환, 조종사들의 침실을 공개한다. 또 제주도의 조랑말들이 암말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투마 대회 현장을 전하고 울산공단의 짠돌이로 불리는 이동주씨의 자린고비 생활 수칙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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