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03 19:072000년 8월 3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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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1일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이코’의 ‘베이츠 모텔’세트장에서 열린 ‘사이코 비명소리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시카고의 한 호텔 접수원 수 펠린스키(51)가 소름끼치는 비명소리를 재연하는 것을 지켜본뒤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리는 45초분량의 이 장면을 7일에 걸쳐 촬영했던 히치콕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일부러 찬물로 샤워를 시켰다는 항간의 속설은 부인했다.
<끝>석면… 로켓… 뇌도 스트레스 받는다
향기의 추억, 뇌는 알고 있다
‘빛으로 뇌를 읽는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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