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가 출연한다. 여자 방보다도 깨끗하게 꾸며놓은 이들의 집을 공개한다. 또한 이들의 열정적인 음악세계와 결혼관 여성관 등을 듣는다. ‘대머리 대 긴머리팀’이 토크대결을 펼친다. 대머리팀에 남궁연 구준엽 염경환과 김학래와 긴머리팀에 지상열 강원래 이동건 등이 출연한다.
▼TV여성학―아줌마로 살아남기<교양·OUN 채널47 밤11·30>▼
가사일과 가족 뒷바라지로 젊은 시절을 다 보낸 중년 여성들. 이들이 느끼는 위기 의식과 정체성에 대한 혼란, 아줌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다룬다. 아줌마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중년 여성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팝 뮤직 스타<다큐·EBS 밤8·00>▼
70년대에 결성된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30년 음악여정을 조명한다. 주로 미국 보스턴 클럽가에서 공연을 하던 이들은 방송국 콘테스트에 입상해 1973년 데뷔한다. 1998년 영화 ‘아마겟돈’의 주제곡으로 그룹 결성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이것이 인생이다<교양·KBS1 오후7·35>▼
비전향 장기수 안영기의 인생을 통해 분단국가의 자화상을 그린다. 가난한 집의 9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안영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은행에 취직한다. 그해 6.25가 터지자 그는 월북해 북한군에 자진 입대한다. 안영기는 남파되지만 두달만에 체포된다.
▼도둑의 딸<드라마·SBS 밤9·55> ▼
덕경은 명선이 민규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광수에게 말해준다. 광수는 민규가 자신을 잡으러 쫓아다닌 줄 알았는데 완전히 능구렁이라고 몰아세운다. 한편 조사장이 최사장의 사기사건에 휘말려 쓰러지자 광수는 창만에게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한다.
▼뉴스추적<시사·SBS 밤10·55> ▼
요즘 거리에는 겉보기에는 수백만원 대 외국 브랜드 제품이 가득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진짜와 거의 똑같은 가짜이다. 이젠 가짜도 하나의 트렌드처럼 여겨지는 현실이다. 유명 제품의 이미지를 도용하고 있는 우리 상문화의 현주소를 고발한다. 이밖에 연상녀 연하남 신드롬을 집중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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