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살인 제타존스에게는 첫 출산이지만, 마이클 더글라스에게는 전 아내와의 사이에 카메론이라는 장성한 아들이 있다.
'원초적 본능’ '폭로’ '퍼펙트 머더’ 등에서 열연한 마이클 더글라스와 '엔트랩먼트’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일약 할리우드 톱스타로 발돋움한 캐서린 제타존스는 98년에 처음 만나 지난 밀레니엄 이브에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오현주<동아닷컴 기자>vividr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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