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성은 기준을 만나 장수와 수경의 결혼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내비친다. 수경은 결혼 후 시댁에 들어가 살기로 결심하고, 이 소식을 들은 장수는 고맙기도 하지만 걱정이 앞선다. 한편 남숙은 아들의 행동이 달라지지 않자 마침내 병원으로 찾아가 수경을 불러낸다.
▼현장르포 제3지대<교양·KBS1 밤 12·30>▼
무술신동들이 무술의 본산지 중국 무림을 찾아간다. 왕진 승제 연상 등 세 소년이 중국 무술학교로 북경체육선수촌으로 훈련을 받기 위해 떠났다. 이 학교는 기본 자세를 익히는 데만 2년이 걸릴 정도로 강훈련을 한다. 화려하고 현란한 무술 동작 속에 담긴 진정한 쿵푸의 의미를 담았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오락·SBS 오후7·15>▼
다산 정약용의 얼이 담긴 전남 강진에 있는 다산초당의 명물견 다남이를 소개한다. 다남이는 초당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오면 초당을 비롯해 절과 박물관까지 안내를 도맡아 한다. 요즘은 하루 500명의 관광객들을 안내한다.
▼엄마도 네티즌―여성 정보가 한곳에<교양·EBS 오전9·10>▼
여성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여성 정보 포털 사이트를 소개한다. 사이버 공간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여성들의 정보 공간 사이트에는 미용 패션 요리 취미 여행 여성잡지 육아 인테리어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음악 클리닉<교양·의료+건강26 채널26 낮12·00>▼
태아의 두뇌 성장을 돕는데 음악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음악은 태아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 태아의 성장을 돕는다. 임신 초기에는 산모를 중심으로 음악을 듣는 게 좋고, 임신 후기에는 태아를 위한 음악을 들려준다.
▼21세기 대중문화산업―게임<다큐·SBS 오후1·00>▼
게임에 대한 편견을 고치고 참단 기술과 컨텐츠가 결합된 미래 산업으로서 게임 산업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세계 게임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과 미국의 주요 게임 제작사를 탐방해 게임산업 육성전략과 비전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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