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16 11:162000년 8월 1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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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경제력 있는 펀드 매니저로 등장해 평소 매력적인 여자만 보면 적극적으로 유혹해온 윤다훈의 애를 태울 작정이다.
그동안 친구 정웅인, 박상면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여자 꼬시는 데 비상한 소질을 발휘해온 윤다훈이지만 이번에는 이승연에게 오히려 주도권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미워요"편은 오는 21일 밤 10시 55분에 방영된다.
오현주<동아닷컴 기자> vividr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