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김종학, 장윤현감독이 공동으로 설립한 인터넷영화사 (주)아이오직의 첫번째 영화 ‘메이’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9월초 촬영에 들어가 10월중 인터넷에서 개봉될 ‘메이’는 자신이 제작한 3차원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이야기가 기둥 줄거리다. 주인공 컴퓨터 프로그래머역은 물론 영화음악까지 맡게된 이현우는 “연기는 생소한 분야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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