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솔직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VJ들이 밀착취재했다. 총 4개의 소재로 구성한 이 프로그램은 군산교도소 어느 재소자의 귀향과 뺑소니 사고 범인을 7개월의 추적으로 체포한 3명의 형사들, 일본의 게이 대학생을 6개월간 취재, ‘한 줄서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담았다.
▼다큐극장―마야사원의 저주<다큐·CTN 채널29 밤8·00>▼
6세기경 중앙아메리카 유카탄 반도를 중심으로 꽃피웠던 마야문명은 지금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마야 유적지를 발견한 독일인 고고학자 부부가 독일로 유물을 보낸 후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는 얘기가 전해졌다.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밀림 속의 도시 마야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유리구슬<드라마·KBS2 오후3·10>▼
1950년 산간 마을, 개구쟁이 풍우가 미군 지프를 쫓아다니며 얻은 물건 중에 가장 아끼는 보물 1호는 유리 구슬이다. 어린 풍우에게 전쟁은 유리 구슬처럼 신비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는 놀이같다. 그러나 풍우가 돈을 벌기 위해 배트남전에 지원하고 전쟁에 대한 환상은 무참히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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