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배리 레빈슨. 주연 워렌 비티, 아네트 베닝, 벤 킹슬리, 하비 케이틀. 사막 한복판에 라스베이거스를 세운 ‘벅시’라는 별명의 유태계 갱스터 벤자민 시걸의 일생을 영화화했다.
합법화된 사업을 모색하던 마피아의 특명으로 할리우드로 파견된 벅시 시겔은 네바다사막에 도박천국을 건설할 몽상에 빠진다. 하지만 조직의 경고를 무시하고 마피아 돈 600만달러를 탕진하면서 점차 궁지에 몰린다. 이 영화로 워렌 비티를 손에 넣은 아네트 베닝의 물씬한 매력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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