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제 2의 도시 아레끼빠. 사막 먼지만 가득한 도시 위에 1987년부터 잉카제국의 후예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이들은 점차 사막화 되어가는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먹을 것이 없어 도시로 밀려드는 잉카제국의 후예들과 민둥산에 돌로 쌓은 울타리를 만들어 생활한다.
◇In Style<교양·아리랑TV 채널50 오후7·00>◇
결혼을 앞둔 연인를 위한 웨딩 박람회를 소개한다. 이 행사는 힙리적인 가격으로 자신에게 알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결혼에 관련된 상품, 다양한 행사로 펼쳐지는 웨딩 박람회를 알아본다. 또한 아름다움과 고운선을 잘 살리는 한복쇼도 소개한다.
◇문화센터<교양·EBS 오전8·40>◇
전통요리 전문가 윤숙자교수(배화여자대학)와 1주일동안 떡을 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첫 시간에는 생일 케이크 모양의 ‘호박편’과 후식으로 좋은 ‘두텁단자’ 만드는 법을 배운다. ‘두텁단자’는 밤 호두 등 견과류와 유자청으로 소를 만들고 팥을 고물로 씌운 별미 떡이다.
◇세친구<시트콤·MBC 밤11·05>◇
퇴근길에 웅인 차를 타고 가게된 연홍은 얼떨결에요즘 웅인집 근처에 사는 병든 이모님 수발들고 여기서 출퇴근하고 있다고 거짓말한다. 연홍은 새벽마다 웅인 집 근처로 택시를 타고가서 웅인과 카풀로 출근한다. 문숙이 연홍의 말에 의심을 품고 미행을 하자, 연홍은 남의 아파트에 들어가 이모집인양 쇼를 한다.
◇하나뿐인 지구<다큐·EBS 밤10·00>◇
무분별한 개발과 벌목으로 열대 우림지역이 파괴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 서식하고 있는 오랑우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윌리 슈미츠, 사막에 정원을 만들고 숲을 가꾸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생태학자 귄터 쿵켈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켜본다.
◇자꾸만 보고싶네<드라마·SBS 밤8·45>◇
혜원부모는 현우가 벤처 아나키스트를 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영민은 동희가 영민이 회사에 투자한 돈을 주고 회사를 그만두게 하겠다는 말을 엿듣고 고민한다. 한편 이강이 재준에게 새 총을 쏜 일 때문에 재준이 할머니가 항의를 하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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