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연식에는 도빌 아시아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알랭 파텔과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알랭 파텔은 20여 년 전 외과의사로 한국을 찾은 이래 이번이 두 번째 방문. 그는 "한국영화의 힘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 도빌 아시아 영화제는 유럽에 우수한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하고, 아시아 영화의 판매를 촉진하는 교두보 역할을 맡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황희연 <동아닷컴 기자> benot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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