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밤 8·55)의 새 앵커는 ‘피자의 아침’을 진행해 온 권재홍기자와 김주하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현 뉴스데스크 앵커 중 이인용기자는 당분간 쉴 예정이며 김은혜기자는 ‘피자의 아침’ 폐지에 따라 신설될 ‘MBC 아침뉴스’(오전 6시)의 앵커를 맡게 됐다. ‘MBC아침뉴스’의 남자 앵커는 현재 ‘MBC마감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황헌기자로 결정됐다.
황헌기자의 뒤를 이을 ‘MBC마감뉴스’의 새 앵커는 김세용기자가 맡는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