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01 18:392000년 11월 1일 18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영화는 10년만에 만난 두 고교 동창생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 ‘주유소 습격 사건’의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차승원은 이 영화에서 순정파 체육교사 ‘최기동’역을 맡는다.
여주인공 ‘민주란’역은 탤런트 김혜수가 맡고 차승원과 사랑 싸움을 벌이게 될 라이벌인 깡패역에는 이성재가 캐스팅됐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끝>석면… 로켓… 뇌도 스트레스 받는다
향기의 추억, 뇌는 알고 있다
‘빛으로 뇌를 읽는 시대’ 온다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