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25일]MBC<엄마야 누나야>外

▼엄마야 누나야<드라마·MBC 오후7·55>▼

승리는 정옥을 만나 돈봉투를 돌려주고, 정옥은 학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정에 이끌린 학수는 승리 직장을 알아봐주기로 한다. 한편 퇴원한 수철은 명함을 주고 간 어깨들을 찾아가고, 어깨들은 수철에게 기중과 영숙의 사진을 내밀며 잡아들이라고 한다.

▼역사스페셜<교양·KBS1 밤8·00>▼

지난 10월 16일 중국 남경시 율수현에 우리나라 사람의 동상이 세워졌다. 그 주인공은 신라인 최치원이다. 그는 12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문장으로 중국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중국 현지취재와 사서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뛰어난 문장가로 평가받고 있는 최치원과 그의 당나라 유학시기 모습을 분석한다.

▼연예가 중계<오락·KBS2 밤8·50>▼

탤런트 차인표가 감독으로 데뷔한다. 이번 작품은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로 차인표가 직접 시나리오도 작성했다. 촬영장을 찾아가 그의 매력을 살펴본다. 경찰에서 조사중인 주병진의 성폭행 혐의사건 전말을 알아보고 영화배우 유지태 김희선의 핸드 프린팅 현장을 찾아간다.

▼좋은 예감 즐거운 TV<오락·SBS 오후6·50>▼

새코너 ‘대결 남과 여’는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나눠 실험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주는 자동차 스턴트에 도전한다. ‘영화 뒤집기’는 영화 ‘마누라 죽이기’를 새롭게 바꾼 ‘여자친구 죽이기’ 편을 방송한다.